어명이오3
겜상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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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조선 시대에 최불암이 역적 모의를 하다가 발각되었다.
재판이 끝난 뒤 최불암에게 사약이 내려졌다.
"죄인은 사약을 받으시오!"
"젊은 나이에 이렇게 죽다니 원통하구나."
"자, 시간이 없소! 어서 받으시오!"
금부도사가 사약을 내려놓자 최불암은 사약을 받아들고 들이키려 했다.
그 순간 멀리서 전령이 말을 타고 달려오며 이렇게 소리쳤다.
"어명이오! 잠시만 기다려 주시오!"
사약을 들이키려던 최불암은 속으로 생각했다.
"이제 살았구나."
금부도사는 전령에게서 서신을 건네받고는 최불암에게
"자, 죄인 최불암은 어명을 받으시오!"
하면서 종이를 천천히 펼치며 읽기 시작했다.
"죄인 최불암은 사약을…"
그리고희망에 찬 표정의 최불암에게들려온 금부도사의 한 마디
"원샷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