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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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겜상오메 1 12 0 0

새학기가 시작되어 자리배치가 정해졌다.
키 순으로 자리배정이 끝나고 자리에 앉자마자 최불암이 선생님을 부르더니,
"선생님,칠판글씨가 보이지 않아요."
"너이 몇이니?"
"둘인데요."
"그게 아니라 눈이 얼마냐고?"
그러자 최불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잠겨있다가 입을 열더니,


"비록 저희 집이 가난하다지만안구를 팔 수는 없습니다."

1 Comments
겜상오메 10시간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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